검색 엔진 최적화: 글 작성 가이드로 트래픽 1000% 증가하는 방법
구글봇이나 다른 검색 엔진 봇들이 선호하는 글의 형식은 존재합니다. 트래픽을 1000% 늘릴 수 있는 크롤링에 유리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이 훌륭한 페이지나 기능이 우수한 웹사이트라도 블로그나 인터넷 쇼핑몰이 알려지지 않으면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식당의 음식이 맛있어도 사람들이 해당 식당을 모르면 비즈니스 성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큽니다. 인터넷에서의 마케팅은 페이지가 잘 인덱싱되고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될 때 효과적으로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 정답은 아니지만, 이후 설명할 내용을 최대한 준수한다면 운영 중인 블로그나 쇼핑몰의 트래픽이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목차
1. 전체적인 글의 형식
2. 글의 제목
3. SEO URL
4. 메타 키워드
5. 메타 설명
6. 글의 내용
7. H태그
글의 형식:
검색로봇들이 선호하는 글의 형식이 존재합니다. 검색봇들이 예전보다는 훨씬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봇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선호합니다. 웹 스크레이핑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를 잘 알 것입니다. 웹사이트가 깔끔한 코드와 적절한 Class 이름 또는 ID를 가지고 있다면 웹 스크레이핑이 용이합니다. 마찬가지로, 검색봇들도 선호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글 제목, 목차, 문단 나누기, 소제목 달기 등의 구분이 명확하며 각 문단에는 소제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색봇들이 글을 인덱싱할 때 이러한 구조가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익형 블로그나 쇼핑몰의 경우 구어체보다는 문어체로 글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h>` 태그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글을 쓸 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글의 제목:
글 제목의 길이는 영문 기준으로 공백을 포함하여 60자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에는 기본 키워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목은 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하지만, 이것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제목을 정하기 어려울 때는 ChatGPT에게 물어보고 참고하기도 합니다.
SEO URL:
SEO URL의 경우 많은 솔루션에서 글의 제목을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글의 제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동으로 생성되는 SEO는 단점도 있습니다. SEO는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구조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SEO URL에 대한 규칙을 잘 알고 있겠지만, 공백과 특수문자는 사용하면 안 되며, "_" 대신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한 웹페이지 제목의 길이는 공백을 포함하여 영문 기준으로 55~60자입니다. URL의 길이는 이론적으로 제한이 없지만, 대부분의 인터넷 브라우저는 최대 2083자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다른 검색 엔진보다 짧은 제목과 SEO URL을 사용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제목은 15자 이내를 권장합니다.
메타 키워드:
메타 키워드의 경우 예전보다는 중요성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잘 사용하면 장점이 생기고 단점은 없습니다. 구글이나 Bing에서는 더 이상 메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솔루션들은 메타 키워드를 제목과 내용에서 자동으로 가져와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동으로 넣는 것이 좋지만, 중요성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는 ","로 구분하여 중요한 키워드만 넣습니다.
메타 설명:
대부분의 솔루션은 메타 설명 부분에 첫 문단에서 일정한 길이를 가져와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동으로 넣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형식에서도 보여 드렸듯이, 글 내용의 첫 문단은 메타 설명 부분에 들어가며 키워드 생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검색 엔진 봇은 첫 문단을 참고하여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치며, 사용자는 첫 문단의 내용을 보고 클릭 여부를 결정합니다. 메타 설명의 길이는 영문 기준으로 공백을 포함하여 100~160자 사이가 좋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45자 이내를 권장합니다.
글의 내용:
글의 길이는 최소 1,000자에서 1,500자 정도의 글을 선호합니다. 글이 길면 더 좋지만, 너무 길 경우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경험적으로는 1,500~3,000자 정도의 글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글의 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H태그:
H태그는 제목을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H1 태그는 하나만 사용해야 하며, H2, H3 정도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봇들은 H태그를 잘 활용한 페이지를 선호합니다. 검색 봇들이 바보같아서 숟가락으로 밥을 떠 먹여야 좋아합니다. H태그를 잘 활용해야 상위 노출에 유리하기 떄문에 꼭 H태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씨의 크기에만 집중하지만, 이 부분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 노출 상위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이트의 로딩 속도, 코드의 간결성 등도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닌 경우에는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좋은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필요한 플러그인만 설치하고 가벼운 테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이 많고 예쁜 블로그가 수익을 더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빠른 로딩과 적절한 광고 노출을 고려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